어깨 통증
어깨 통증은 어깨를 이루는 관절, 근육, 인대, 힘줄, 점액낭, 신경 등의 병변으로 인해 어깨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깨 통증은 팔과 어깨의 과사용, 외부의 충격에 의한 어깨의 손상, 잘못된 자세에 의한 어깨부위 관절의 틀어짐과 긴장, 경추의 이상으로 인한 신경의 압박, 노화에 의한 어깨의 퇴행성 변화, 세균과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 등이 원인이 됩니다.
어깨 통증은 팔과 어깨의 활동에 제약을 주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합니다.
물건을 들기 어렵고, 세수나 머리감기가 힘들어지며, 옷을 갈아입기 곤란합니다.
심할 때는 음식을 먹을 때 수저를 사용하기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통증이 야간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아픈 쪽으로 눕기가 힘듭니다.
통증이 어깨에서 목, 팔, 손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감염이 있으면 전신의 발열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깨부위의 통증과 함께 부종, 강직, 열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십견】
오십견은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하여 동결견(凍結肩. Frozen Shoulder)이라고도 불리며, 정식 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癒着性 關節囊炎. Adhesive Capsulitis)이라고 합니다.
견갑골의 관절와(관절오목)와 상완골의 골두(머리)가 만나 견갑상완관절(좁은 의미의 어깨 관절)을 형성하고, 골두와 관절와의 결합부위를 관절낭이 주머니처럼 둘러 싸고 있습니다.
견갑상완관절(어깨 관절)은 가동 범위가 가장 큰 관절중 하나이고, 관절낭은 어깨 관절의 가동성 때문에 인대나 근육 등의 마찰로 인해 손상되기 쉽습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달라붙어(유착) 아프고 움직여지지 않게 됩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대체로 노화와 운동부족과 연관된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깨 관절의 근육, 인대, 관절낭에 공급되는 기혈(氣血)이 부족해지면 어깨 관절이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어 아프고 굳고, 어깨를 장기간 사용하지 못하여 굳어지면 움직임의 제한과 통증이 오게 됩니다.
오십견이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가동 범위 제한입니다.
통증은 발병하고 3개월 정도는 점차 증가하는 편인데 이 때는 어깨를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후로 통증은 점차 완화되고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가 제한되고,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려고 하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동 범위 제한은 어깨 관절의 모든 움직임에서 나타나고, 스스로 움직일 때 뿐만 아니라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도 제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오십견 : https://iplus-km.tistory.com/73
【회전근개 질환】
팔와 어깨를 움직이기 위해 견갑골과 상완골은 7개의 근육이 연결되어 있고, 그 중 특히 중요한 4개의 근육인 극상근(가시위근. Supraspinatus), 극하근(가시아래근. Infraspinatus), 소원근(작은원근. Teres Minor), 견갑하근(어깨밑근. Subscapularis)을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운동하는 역할과 함께 상완골이 관절을 이탈하지 않도록 지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극상근은 팔을 옆으로 들어올려 벌리고, 극하근은 팔을 밖으로 돌립니다.
소원근은 벌린 팔을 몸으로 붙이거나 밖으로 돌리고, 견갑하근은 팔을 안으로 돌립니다.
4개의 근육 중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회전근개 질환이라고 합니다.
어깨 통증의 70% 정도가 회전근개 질환에서 기인합니다.
회전근개 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로 근육과 힘줄이 약해져서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서서히 손상될 수 있고, 팔을 많이 쓰고 강한 힘을 줘서 근육과 힘줄에 충격이 가해져 발생할 수도 있고, 교통사고나 타박상 등의 외부의 충격으로 손상될 수 있고, 경추신경 5번과 6번에서 뻗어나온 신경이 회전근개를 지배하기 때문에 경추의 이상으로 인한 경추신경의 자극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손상되면 팔을 움직일 때 어깨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대체로 어깨의 삼각근과 견봉 부위에 나타나고, 어깨 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근력 약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지만, 통증을 참고 그 이상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회전근개 질환 : https://iplus-km.tistory.com/77
【이두근 건염】
이두근은 상완(위팔)의 앞쪽에 위치한 근육으로, 팔의 알통이라고 불리는 근육입니다.
견갑골에서 두 갈래로 시작해서 하나로 합쳐진 후 팔꿈치 부위의 요골로 이어집니다.
장두(긴 갈래. long head)는 견갑골의 관절와 위(supraglenoid tubercle)에서 시작하고, 단두(짧은 갈래. short head)는 견갑골의 오구돌기(부리돌기. coracoid process)에서 시작합니다.
이두근은 팔꿈치를 굽히고, 팔을 앞쪽으로 들게 하고, 손바닥을 위쪽으로(엄지를 바깥쪽 방향으로) 회전시키고, 팔을 몸 밖으로 멀어지게 합니다.
이두근은 던지기, 들기, 밀기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두근 건염은 어깨와 팔꿈치 부위에 붙은 이두근의 건(힘줄)에 손상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두근 건염의 원인은 반복적인 팔과 손의 사용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상지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건에 힘이 집중되고 부하가 누적되어 건의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거나, 반복적으로 팔을 무리하게 쓰거나, 강한 팔 근력을 계속 사용하는 경우에 이두근 건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두근 건염의 주증상은 통증입니다.
팔꿈치의 팔오금 주위에서 느껴질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어깨 앞쪽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팔을 어깨보다 더 높이 들거나, 오른손으로 스크루드라이버를 조일 때처럼 손바닥을 위로 회전하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두근 건염 : https://blog.naver.com/kids_plus_km/222615487944
【견봉쇄골관절 질환】
흔히 어깨 관절이라고 말하는 견갑상완관절은 가동성이 높지만 안정성이 약한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견갑골의 견봉과 쇄골(빗장뼈)이 견봉쇄골관절(견쇄관절)을 형성하여 안정성을 높입니다.
견쇄관절은 견봉쇄골인대가 관절을 둘러싸 견고하게 지지하고, 오구견봉인대가 수평적 움직임에 안정성을 높이고, 오구쇄골인대가 수직적 움직임에 안정성을 높입니다.
견봉쇄골관절 질환은 견봉과 쇄골이 만나는 관절부위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반복적인 사용으로 관절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다양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견쇄관절 질환은 어깨 관절 질환 중 1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견봉쇄골관절 질환의 원인은 팔과 어깨의 반복적인 과사용, 외부의 강한 충격에 의한 견쇄관절의 손상, 노화로 인한 견쇄관절의 퇴행성 변화, 나쁜 자세에 의한 견쇄관절의 변형 등이 있습니다.
견봉쇄골관절 질환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이 가장 현저합니다.
팔을 반대쪽 팔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팔을 위로 들 때, 위쪽 어깨를 누를 때 어깨 위쪽 견쇄관절부의 통증이 있고, 통증으로 인해 팔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깁니다.
팔을 들 때 어깨에서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견쇄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지면 관절의 탈구가 습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견봉쇄골관절 통증 : https://iplus-km.tistory.com/82
【견봉하 점액낭염】
견갑골의 견봉과 어깨 관절(견갑상완관절) 사이에는 견봉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에 회전근개 근육과 건(힘줄), 점액낭이 있습니다.
어깨부위의 점액낭 중에 견봉하공간에는 견봉하 점액낭(subacromial bursa)과 삼각근하 점액낭(subdeltoid bursa)이 있습니다. 이 둘은 분리되어 있지만, 합쳐 있기도 합니다.
이 둘을 함께 견봉하ㆍ삼각근하 점액낭(SASD bursa)이라고 부릅니다.
팔을 올리면 상완골과 견봉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견봉하 공간이 좁아집니다. 좁아진 공간 사이에서 근육, 건, 인대, 뼈 등의 조직들이 서로 부딪히고 마찰하게 되고, 이 때 견봉하 점액낭이 충격을 완화하여 팔의 원활한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견봉하 점액낭염은 반복되는 자극이나 감염 등에 의해 견봉하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견봉하 점액낭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팔을 많이 써서(특히 위로 올리는 동작) 점액낭에 충격이 누적되어 점액낭이 비후되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견봉하 점액낭염은 통증이 주증상입니다.
팔증 들 때 어깨의 삼각근 주위에서 통증을 주로 느끼고, 견봉주위를 누르거나 만지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팔을 들 때 견봉하 공간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유발되지만, 팔을 120도 이상 들면 견봉하 공간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깨 부위에서 마찰되는 느낌이나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견봉하 점액낭염 : https://blog.naver.com/kids_plus_km/222609272113
【어깨 관절염】
어깨 관절을 이루는 상완골 골두와 견갑골 관절와의 관절부는 연골로 덮여있고, 골두와 관절와의 결합부위를 관절낭이 주머니처럼 둘러 싸고 있습니다.
관절낭의 내부는 윤활막이 있어 관절 내부로 윤활액을 분비하여 관절 운동시 마찰과 충격을 줄이고 부드러운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관절낭의 외부를 관절인대가 둘러싸 어깨 관절의 과도한 움직임과 탈구를 막습니다.
어깨 관절염은 어깨 관절을 이루는 뼈와 연골, 윤활막, 관절낭, 인대 등에 염증 및 손상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어깨 관절염의 원인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감염성 어깨 관절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곰팡이) 등의 감염에 의한 것으로 인체 다른 부위의 염증이 전염되거나 상처 및 수술에 의해 감염될 수 있고,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도 많습니다.
비감염성 어깨 관절염은 팔을 쓰는 반복적인 작업이나 과도한 사용에 의한 물리적 자극, 외부 충격에 의한 어깨관절의 손상,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어깨의 장시간 고정에 의한 관절의 구축, 수술 후유증,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성 질환, 당뇨나 갑상선질환과 같은 내분비질환, 나쁜 자세에 의한 관절의 틀어짐과 압박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염의 주증상은 어깨 관절부위의 통증입니다.
통증은 어깨를 움직일 때 발생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에도 아픕니다.
어깨의 통증 외에도 부종, 강직, 열감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염이 점점 진행하면 통증이 어깨에서 팔과 손으로 범위가 넓어지게 되고, 감염이 있는 경우 전신의 발열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어깨 관절염 : https://blog.naver.com/kids_plus_km/222607024602
【어깨 충돌 증후군】
어깨 충돌 증후군은 팔을 들 때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의 대결절이 부딪혀 견봉과 대결절 사이의 구조물에 염증이나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견갑상완관절(어깨 관절)을 구성하는 견갑골의 견봉과 상완골의 골두 사이에는 견봉하 공간이 있고, 팔을 들 때 상완골의 대결절과 견갑골의 견봉의 거리가 가까워지는데, 이 때 견봉하 공간의 힘줄이나 점액낭과 마찰하게 되면서 손상과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깨 충돌 증후근은 견봉과 상완골두 사이의 공간(견봉하 공간)이 좁아진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퇴행성 변화로 견봉이나 상완골의 대결절에 골극(뼈가 가시처럼 자라나옴)이 발생하거나, 팔을 드는 동작을 많이 해서 근육이 손상되고 힘줄이 붓거나, 견쇄관절(견봉과 쇄골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회전근개의 손상으로 어깨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거나, 선천적인 기형 등으로 인해 견봉하 공간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어깨 충돌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으로 삼각근 부위에서 잘 나타납니다.
특히 팔을 앞으로 또는 옆으로 들 때 통증이 현저하고, 팔을 들 때 어느 정도 높이까지는 통증이 없다가 견봉과 대결절이 가까워질 정도로 팔이 높아지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팔과 어깨를 움직일 때 마찰로 인한 소리가 나고, 심할 때는 다른 사람이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소리가 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어깨 충돌 증후군 : https://blog.naver.com/kids_plus_km/222417621408
【석회화 건염】
건염은 힘줄(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고, 석회화 건염은 힘줄에 석회(칼슘)가 쌓여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인체의 힘줄 조직 어디라도 석회가 쌓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석회화 건염은 어깨의 회전근개 중 하나인 극상근의 힘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어깨는 인체의 관절 중 가장 큰 범위로 움직이고, 가장 많이 쓰는 관절이다 보니 다른 부위에 비해서 석회화 건염이 자주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힘줄이 석회화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과사용, 충격 등으로 손상된 힘줄에 혈액의 순환이 부족하거나 산소가 부족해 회복이 부진한 경우, 힘줄에 잦은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힘줄의 퇴행성 변화 등으로 석회화 건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석회화 건염의 주된 증상은 특별한 외상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강한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입니다.
가장 빈도가 높은 어깨의 석회화 건염의 경우 통증은 대체로 어깨 관절 앞쪽에서 나타나고, 통증으로 인해 팔을 앞이나 옆으로 들어올리기가 힘듭니다.
낮보다는 밤에 통증이 더 심한 경우가 많고, 어깨를 만지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석회화 건염 : https://iplus-km.tistory.com/104
【경추 질환】
경추는 어깨 관절과 근육으로 연결되어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어깨와 팔을 움직이고 조절하는 신경은 대부분 경추를 통과하여 나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이 되는 회전근개와 이두근은 경추신경 5번(C5)과 6번(C6)의 지배를 받습니다.
일자목(거북목), 경추디스크, 경추협착증 등의 경추 질환은 어깨를 정상 위치에서 틀어지게 하고, 신경을 압박하여 어깨의 기능 이상과 통증을 초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경부통증 : https://blog.naver.com/kids_plus_km/222597863520
【어깨 통증의 한방치료】
어깨 통증은 추나치료, 봉약침치료, 침치료, 뜸치료, 부항치료, 한약치료 등으로 치료합니다.
추나치료는 잘못된 자세를 정상 위치로 회복시킵니다.
봉약침치료는 염증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며,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킵니다.
침치료는 경락을 소통시켜 어깨의 회복을 도와주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뜸치료는 손상된 인대 및 힘줄을 회복시키고, 어깨를 따뜻하게 이완하여 통증을 완화합니다..
부항치료는 경락순환을 촉진하여 정체된 기혈(氣血)을 순환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한약은 기혈(氣血)을 공급하여 어깨 근육과 관절을 강화시킵니다.
치료와 더불어 일상 생활에서 어깨 질환의 회복을 위해 팔과 어깨의 무리한 활동을 줄이고, 체조나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의 운동과 스트레칭은 위에서 언급한 각 질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어깨 건강을 위한 생활관리】
ㆍ반복적이고 무리한 팔과 어깨의 사용을 자제합니다.
ㆍ팔과 어깨를 사용하기 전후에 스트레칭과 체조로 부드럽게 이완시킵니다.
ㆍ어깨 통증이 유발되는 자세를 피합니다.
ㆍ어깨를 부딪히는 운동이나 활동을 피합니다.
ㆍ어깨가 아플 때는 즉시 휴식을 취합니다.
ㆍ통증이 완화되면 어깨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합니다.
ㆍ구부정한 자세를 피하고 등과 어깨를 펴도록 노력합니다.
ㆍ규칙적으로 고른 영양을 섭취합니다.
ㆍ평소에 어깨와 몸을 따뜻하게 유지합니다.
단, 통증 초기나 통증이 심할 때에는 냉찜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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