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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이비인후과

[울산 가래기침치료] 오래된 기침가래 한약, 가래 기침 원인 이유, 아이 기침과 가래가 오래가요. 치료잘하는 추천 울산시 북구 중구 아이플러스한의원.

by 아이plus한의원 2023. 4. 5.

 

 

 

가래 기침

 

 

 

 

 

 

 

 

가래는 코와 입에서부터 폐포까지의 공기 통로인 기도의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입니다.

 

가래(점액)는 기도의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여 공기가 드나들 때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이물질을 걸러내어 몸 밖으로 배출하며, 면역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외부로부터 흡입되는 병원균으로부터 감염이 발생하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도의 점액은 하루에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대부분 가래가 생기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질병 또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가래(점액)의 분비량이 많아지거나 농도가 진해지면 불편감과 증상을 유발합니다.

 

때로는 기도 점막의 분비물이 아니 소화기관 점막의 분비물이나 위(胃) 내용물의 역류로 인해 목에 가래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기침은 폐속의 공기를 소리와 함께 기도로 순간적으로 내뱉는 반사 행동입니다.

 

기침은 기도에 이물질이 흡입되거나 기도 점막의 분비물(가래)이 껴 있을 때 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기도 밖으로 배출하고, 유해물질이 폐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작용입니다.

 

기도가 좁아져 있을 때 기도를 확장하기 위한 작용으로도 기침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은 방어작용으로 재채기가 있습니다.

 

재채기는 코 점막의 자극으로 나타나고, 기침은 기도 점막의 자극으로 발생합니다.

 

 

기침을 3주 이내로 하면 급성 기침, 3주 이상을 하면 만성 기침으로 분류하고, 좀 더 세분화하여 3주 이내를 급성 기침, 3~8주를 아급성 기침, 8주 이상을 만성 기침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기침과 함께 가래가 있으면 습성 기침(가래 기침), 가래가 없으면 건성 기침(마른 기침)이라고 합니다.

 

기침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지만, 헛기침과 같이 일부러 기침을 하기도 합니다.

 

 

 

 

 

 

 

기침을 유발하는 요인 중에 가장 흔한 것이 가래입니다.

 

가래가 목에 붙어있으면 호흡이 곤란하고, 이물감으로 인해 답답하고 신경쓰이며, 목소리가 맑게 나오지 않아서 불편합니다.

 

이렇게 불편한 가래를 기침을 통해 배출하려고 해도 배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다행히 가래가 배출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목에 가래가 끼게 됩니다.

 

 

가래는 호흡기관의 질병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소화기관의 질병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痰)은 비정상적인 진액으로 가래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담(痰)이 만들어지고, 쌓이는 원인으로 비(脾) 폐(肺)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脾者 生痰之源, 肺者 貯痰之器."

비는 담()을 생성하는 원천이고, 폐는 담을 저장하고 있는 그릇이다.

 

(脾)는 소화기관을 대표하는 장기이고, 폐(肺)는 호흡기관을 대표하는 장기입니다.

 

 

 

 

소화기관에서는 섭취한 음식에서 진액(津液)을 만들게 되고, 이 진액을 호흡기관에서는 점액으로 분비하고, 숨을 쉴 때 공기중에 섞여 체외로 배출합니다.

 

소화기관에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진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담(痰)이 생성되고, 이는 온 몸에 쌓일 수 있는데, 목에 쌓여 있으면 가래가 되는 것입니다.

 

소화기관에서 공급된 진액을 호흡기관에서 기화시켜 날숨을 통해서 배출하는데, 호흡기가 약해지면 진액을 기화시키지 못하고 액체의 상태로 맺혀있게 되고, 이렇게 맺힌 액(液)이 콧물이 되거나 가래가 됩니다.

 

 

가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호흡기관과 소화기관의 기능을 회복시켜 담(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줘야 합니다.

 

호흡기관과 소화기관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장기에서 폐(肺)와 비(脾)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찾아내어 같이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증상은 모두 가래로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개개인마다 가래가 발생하는 이유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는 개개인에 맞추어서 진행되어야 원활한 회복이 가능합니다.

 

 

 

 

 

 

 

 

비염은 가래가 발생하는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비염으로 인해 생성된 콧물이 코 밖으로 배출되지만, 상당량은 목 뒤로 넘어가서 가래가 됩니다.

 

누워있을 때(잠잘 때) 콧물이 목으로 더 잘 넘어가고, 아침에 일어나면 밤 동안 목에 콧물이 많이 모이게 되므로 밤과 아침에 기침을 많이 합니다.

 

가래를 뱉어내기 위해서 연속적으로 강한 기침을 하다보니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 동안 가래 기침을 하는 경우에 기관지나 폐의 청진소리가 정상적인 경우에는 비염으로 인한 가래 기침일 가능성이 높고, 이 때는 비염을 치료해야 가래 기침이 사라지게 됩니다.

 

 

 

 

 

 

 

 

 

 

【가래 기침을 완화 및 예방하기 위한 생활관리】

 

ㆍ손씻기, 양치질 등의 개인 위생을 청결히하여 호흡기관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ㆍ호흡기관 또는 소화기관의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합니다.

ㆍ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가래 배출이 용이하게 합니다.

ㆍ금연과 금주를 합니다.

ㆍ기온이 낮을 때와 대기 오염이 있을 때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ㆍ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ㆍ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ㆍ규칙적으로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합니다.

ㆍ아침과 저녁 또는 외출 후에는 생리식염수로 코와 목을 세척을 합니다.

ㆍ과로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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