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울산 골다공증 한약] 골다공증의 증상, 치료, 예방. 골감소증, 골밀도 감소, 뼈가 약해요. 뼈건강에 좋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 치료잘하는 추천 울산시 북구 중구 아이플러스한의원.

by 아이plus한의원 2022. 11. 23.

 

 

골다공증(骨多孔症)

 

 

 

 

 

 

 

 

뼈는 단단하고 변화가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에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뼈속에서는 쉼없이 만들어지고 자라고 죽어서 흡수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1년에 10% 정도의 뼈가 죽어서 흡수되고 새로 만들어져서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10년이 지나면 인체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바뀌게 됩니다.

 

뼈의 양과 밀도는 20~30대에 가장 높고이후로 5년마다 2% 정도씩 감소합니다특히 여성은 완경(폐경) 이후 첫 5년간 급속히 감소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여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뼈의 형태는 이상이 없으나 뼈내의 밀도가 낮아져 스펀지처럼 작은 구멍이 많아지고 약해져서가벼운 충격에서 쉽게 부러질 수 있는 불안정하고 튼튼함을 잃은 상황입니다.

 

뼈의 밀도가 떨어져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고 하여 골다공증(骨多孔症)’이라고 합니다.

 

뼈의 노화는 누구에게나 발생하지만보다 빠르게 보다 심하게 노화가 진행되면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은 다른 질환없이 자연적인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일차성(원발성) 골다공증과 다른 질환이나 약물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속발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완경 이후의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50~60대 이후의 남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뼈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와 생명이 다한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존재합니다.

두 가지 세포는 서로 연계하여 한 쪽의 기능이 강해지면 반대 기능도 강해져서 균형을 이룹니다.

 

골다공증은 뼈를 만드는 속도보다 뼈를 파괴하고 흡수하는 속도가 더 빨라 뼈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뼈를 만드는 속도보다 뼈가 파괴흡수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셔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부갑상선호르몬은 파골세포를 더 많이 만들어내어 뼈 흡수를 증가시키는데나이가 들면 부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증가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은 파골세포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완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하면 파골세포가 더 많아집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골밀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부모 중 한쪽이 골밀도가 낮으면 자녀의 골밀도가 낮을 확률이 일반인의 4.3배 정도이고양쪽이 모두 골밀도가 낮으면 자녀의 골밀도가 낮을 확률이 일반인의 8.6배 정도 높습니다.

 

운동은 뼈에 압력을 주어 뼈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운동이 부족하거나체중이 너무 적어 뼈에 하중을 싣지 못하면 골밀도가 감소합니다.

골절로 인해 고정한 부위의 뼈에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장의 기능이 약하면 칼슘과 비타민등의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부 스테로이드는 뼈의 흡수을 증가하고뼈의 생성을 줄이는 부작용이 있어서 장기간 복용하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 외 흡연음주류마티스 질환당뇨병호흡기 질환악성 종양 등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증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뼈가 약하다보니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유발되어골절에 의한 통증과 부종열감운동장애 등이 발생합니다.

 

골절은 넘어지거나 외부의 충격을 받거나 힘을 쓸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체중에 의해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져서 압박골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골절이 호발하는 부위는 손목고관절(대퇴골)척추갈비뼈 등이 대표적입니다.

 

척추의 압박골절이 약하게 발생한 경우에는 모르고 지나가기도 하고통증없이 등과 허리가 피로하거나 호흡하기 불편해지기도 합니다척추의 미세한 골절이 반복되면 키가 작아지고척추가 점점 앞으로 굽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뼈가 약해지면서 관절인대근육 등이 같이 약해져 몸 여기 저기가 쑤시고 아파지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이 발생한 후 다시 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뼈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뼈 건강을 증진하고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골절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뼈의 건강은 (콩팥)과 ()의 기능을 중요하게 봅니다.

 

腎主骨(신주골)’하여 신이 뼈를 주관하여 맡고 있고肝主筋(간주근)’하여 간이 근육을 주관하여 맡고 있습니다.

 

腎藏精(신장정)’하여 신이 정()을 저장하고肝藏血(간장혈)’하여 간이 혈()을 저장합니다.

 

()은 생명을 발생시키고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되는 물질로골수를 만들고뼈세포를 생성합니다.

 

()은 뼈의 골수에서 만들어지고혈액 속으로 우리 몸에서 쓸 영양분을 넣는 것은 간에서 이루어집니다뼈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잘 받아야 튼튼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뼈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신과 간의 기능을 보강하고 근골(筋骨)을 강화하는 한약을 기본으로 하여 개개인의 몸상태를 반영하여 한약을 처방합니다.

 

 

여성은 완경 시기와 겹쳐 갱년기 증후군이 나타날 때는 갱년기 증후군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갱년기 증후군이 없는 경우라도 몸과 뼈건강을 위한 한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도 노화에 의해 뼈가 약해지므로 정기적으로 몸의 건강을 증진하고 뼈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골절 부위의 유합을 촉진시키기 위한 한약을 복용하고필요에 따라 봉약침치료침치료뜸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골다공증의 완화 및 예방을 위한 생활관리

 

일상 생활에서는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칼슘과 비타민D를 적절히 섭취하고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칼슘은 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하고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유제품뼈째 먹는 생선배추 김치두부시금치미역귤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음식을 통해 흡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햇빛의 자외선이 피부에 작용하여 활성형 비타민D로 생성됩니다.

주 2~3매회 15분 정도 햇빛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근육을 강하게 하여 몸의 조정기능과 균형감각을 높이므로 낙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5매회 30~6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이나 체조로 몸을 부드럽게 이완하고운동 강도는 서서히 높입니다.

도우미와 같이 운동하면 보다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 보행할 때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미끄럽거나 높은 곳에서는 손잡이나 벽을 안전하게 짚고 걷습니다.

시력이 나쁘면 길을 걷다가 넘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니 시력을 교정하고어두운 곳은 불을 켭니다.

 

심하고 반복적인 다이어트는 뼈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주의합니다.

 

흡연을 골감소를 일으키고과도한 음주는 근육과 뼈의 건강을 저하시키므로 삼갑니다.

 

짠 음식인스턴트 음식탄산음료커피 등은 칼슘을 소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고고른 영양을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근육과 뼈를 부드럽게 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더 많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 중구 북구 상안동, 호계, 천곡, 달천, 신천, 매곡

아이플러스한의원

소아·어린이여성질환,

비염성장체형교정.

홈플러스 상안점 맞은 편

052)282-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