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산삼약침
산삼의 강력한 자연치유력을 받으세요.
삼(蔘)은 인삼(人蔘)과 산삼(山蔘)으로 나뉩니다.
삼(蔘)을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은 14~15세기경으로 이 이전의 삼은 모두 자연 산삼이고, 이 이후에 인삼이 나옵니다.
인삼에는 사람이 밭에서 재배한 인삼과 인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재배한 산양삼이 있습니다.
산삼에는 산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재배한 산양산삼과 자연산 산삼의 어린 삼(유삼. 幼蔘)을 산에 옮겨 심어서 재배한 이산삼, 산에서 자생적으로 자란 천종산삼이 있습니다.
인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수대에 걸쳐 자생하게 되면 강한 생명력을 지닌 산삼으로 변하게 됩니다.
산삼은 척박한 환경속에서 생존하면서 강한 기운을 응축하고, 이 기운을 치료에 적용하는데, 사람이 인삼을 키우면서 산삼의 강한 기운이 약해지면서 효과도 약해지게 되었습니다.
산양산삼약침은 산양산삼을 증류추출하여 혈맥(정맥)에 주입하는 치료로, 산양산삼의 뛰어난 보기(補氣) 효과를 인체에 가장 신속하게 작용시키는 약침치료법입니다.
인삼과 산삼은 외관상 차이가 있습니다.
인삼에 비해 산삼은 뿌리, 줄기, 몸체, 잎이 매우 작고, 껍질이 두껍고 주름이 많고, 뇌두가 깁니다.
산양산삼약침의 뛰어난 치료효과는 진품산삼으로 약침을 만드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외관만으로는 인삼과 구별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한의학계에서는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산삼을 인삼과 구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산삼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특유의 생명력을 발전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인삼과 구별할 수 있는 몇가지 유전자를 확인한 것입니다.
산삼의 특이한 유전자에는 대표적으로 p-NRT2, p-psbB, p-rpoC1 등이 있습니다.
p-NRT2는 삼의 뿌리에서 질소영양분을 흡수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자입니다.
인삼은 인위적으로 질소비료를 주면서 재배를 하다보니 p-NRT2 유전자의 활성화가 약합니다.
산삼은 영양이 부족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p-NRT2 유전자의 활성도가 강하여 유전자 검사에서 나타납니다.
p-psbB는 잎에서 빛을 찾아가는데 작용하는 유전자입니다.
그늘진 땅 가까이 자라면서 광합성을 하기 위해 약간의 빛이라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인삼보다는 산삼에서 더 활성화된 유전자입니다.
p-rpoC1는 입에서 광합성에 작용하는 유전자입니다.
빛이 부족한 곳에서 자라는 산삼이 약한 빛으로도 광합성을 잘 하기 위해 활성화된 유전자입니다.
이들 유전자는 모두 생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영양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입니다.
『신농본초경』에서는 산삼의 효능을 ‘補五臟, 安精神, 定魂魄, 止驚悸, 除邪氣, 明目, 開心, 益智, 久服輕身延年’이라고 설명합니다.
‘오장의 기운을 보강하고, 혼백을 안정시키고, 놀라고 두근거리는 것을 멈추게 하고, 사기(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를 없애고, 눈을 밝게 하고, 움츠러든 마음을 열고, 지혜를 더하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연장된다’
산삼은 강력한 보기(補氣) 효과로 인체의 모든 허증(虛證)에 사용할 수 있고, 면역저하, 난치성 질환, 항암치료 중인 사람의 기력회복 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산양산삼약침의 효능>
1. 암의 성장 및 전이 억제
2. 항산화작용으로 인한 노화 억제
3. 면역기능강화
4. 피로개선
5. 체력증강
6. 우울증 및 불면 개선효과
산양산삼약침은 효과를 객관화하기 위해 수령이 10년 전후인 산양산삼 1g을 증류하여 10ml의 약침을 만듭니다.
산양산삼의 한 뿌리는 약 4g 정도로 40ml의 약침을 만들 수 있고, 산양산삼약침의 앰플은 20ml의 용량이라서 한 앰플당 산양산삼 반뿌리에 해당되는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산삼을 먹어서 소화기관에서 소화ㆍ흡수시켜 효과를 낼 때는 소화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양이 많아 실제로 약 40% 이하의 기운을 받게 되는데, 산삼을 약침으로 추출하여 혈맥으로 주입하면 손실양을 줄이고 빠른 효과를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로를 개선하고 체력을 증강할 목적이면 한 번에 1앰플씩 1주일에 2회의 치료를 권하고, 항암치료의 보조, 난치성 질환의 치료, 면역기능 강화가 목적이면 한 번에 1~2앰플씩 1주일에 3~5회의 치료를 권합니다.
산양산삼약침의 암의 성장과 전이 억제에 대한 효과는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되는 간전이암을 유발시킨 동물실험에서 아무 시술도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산양산삼약침을 시술한 실험군에서 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양산삼약침이 암을 직접 공격한다기 보다는 체력을 증강시키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양산삼약침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효과에 대해서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용 쥐의 정상 고환세포에 항암제의 일종인 doxorubicin을 처치하였을 때 doxorubicin만 처치한 대조군에 비해 doxorubicin과 산양산삼약침을 병행 처치한 실험군의 고환세포 파괴가 현저히 억제되었습니다.
산상산양약침은 임상에서도 항암제의 부작용인 오심(메스꺼움), 구토, 전신무기력 등을 완화하여 원활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산양산삼약침의 자가치료능(Self Targeting Therapy)】
자가치료능은 산양산삼약침의 독특한 치료반응으로, 스스로 질병을 찾아가서 치료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평소에 약한 부분이나 자주 아팠던 부분 또는 잠재된 질병을 찾아가서 치료하게 되는데, 이 때 치료반응 중에 통증이나 이상감각, 전신무력, 어지럼, 두통,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평소 약하고 안 좋았던 부분을 인체가 치료하지 못하고 있다가, 산양산삼약침의 효과로 치료 반응이 나타나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자가치료능을 잘 못 이해하면 산양산삼약침의 부작용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치료를 반복하면 평소 안 좋은 부분이나 잠재된 질병이 치료가 되면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산삼이 희귀해서 쓰고 싶어도 못 쓰고 극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오랜 연구와 노력을 통해 유전자 검사로 진품산삼을 가려내어 산양산삼약침을 만들어 다수의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양산삼약침으로 지치고 병든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주세요.
울산시 중구 북구 상안동, 호계, 천곡, 달천, 신천, 매곡
아이플러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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