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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소아과

[울산 입학적응 보약] 입학초기 학기초 부적응, 새학기증후군, 단체생활증후군. 유치원 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 지친 힘든 아이 한약. 치료잘하는 추천 울산시 북구 중구 아이플러스한의원.

by 아이plus한의원 2023. 3. 1.

 

 

 

새 학기 증후군 ㆍ 단체 생활 증후군

 

 

 

 

 

 

 

 

움츠렸던 겨울이 지나가고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자연만이 아니라 성장발달이 왕성한 어린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한 단계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하고 뿌듯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하는 아이들은 부푼 기대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교차할 것입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이들에게는 환경 변화가 더 많다 보니 적응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들도 적응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변화가 생기고, 진급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과 발전의 기회가 되지만,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새 학기 증후군  단체 생활 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져 나타나는 다양한 부적응 증상을 말합니다.

 

이 증후군들은 아직 정식 질병으로 인정되지는 않았으나, 많은 아이들이 증상을 호소하고 있어서 증후군으로 인식되고, 이는 성인들의 월요병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새 학기 증후군 및 단체 생활 증후군의 원인】

 

새 학기 증후군 및 단체 생활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스트레스, 부담 등이 대표적입니다.

 

진학으로 학년이 바뀌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거나 입학을 하게 되면 친한 친구와 헤어질 때 받는 정신적 충격이 상당합니다.

 

영국 한 대학교의 연구에서 10년간 조사한 내용에서 2~9세의 어린 시절에 전학을 많이 할수록 정신적인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에게 다시 적응을 해야 하고,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불안감이 크고, 짜여진 일정과 규칙을 따라야 하며, 더 어려워지는 학업수준, 늘어나는 학업량 및 성적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정신적ㆍ육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학업량이 늘어나고 수면이 부족해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에너지 소모가 심해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고, 한 공간에 많은 아이들이 모여 있다보니 세균, 바이러스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병치레가 잦아지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적응하기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이런 변화가 아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이에게는 긴장과 불안이 더욱 가중됩니다.

 

 

 

 

 

 

 

 

【새 학기 증후군 및 단체 생활 증후군의 증상】

 

새 학기 증후군과 단체 생활 증후군은 긴장, 불안, 부담감, 중압감 등이 스트레스가 되어 정신적ㆍ육체적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유치원 또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학교나 유치원에 갈 때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 토할 것 같다 등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하교ㆍ하원 이후 집에 있을 때는 증상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표출하지 못해 투정이 심해지고 짜증 가 늘어나며, 심하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힘든 상황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고민하고 있어 말수가 줄어들고 우울해지거나 정서적 불안감이 커지고, 이상한 버릇이 생기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면장애가 나타나거나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

 

약해진 몸과 마음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와 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나 식욕저하, 소화불량, 배탈, 설사 등의 소화기 질환을 자주 앓고,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누적된 피로와 부적절한 영양섭취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성장력이 떨어지거나, 성장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증후군 및 단체 생활 증후군의 치료】

 

입학, 진학, 단체 생활은 아이에게는 집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교감을 통해 성숙과 발달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새 학기와 단체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단체 생활에 적응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적응하느라 힘들고 지친 아이에게 적절한 휴식과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일상에서의 회복이 원활치 않다면 한약을 복용하여 몸에 에너지를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몸이 약한 상태라면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치료하는 한약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생기(生氣)가 넘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몸놀림이 가볍고 활발하고, 궁금한 것이 많고 다양한 것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시기입니다.

 

무엇이든 해보고 싶고, 의욕이 충만한 아이에게 자기의 꿈을 잘 펼칠 수 있게 한약으로 기운을 보충해주세요. 생기있는 아이로 돌아올거에요.

 

 

 

 

 

 

 

 

 

【새 학기ㆍ단체 생활 증후군의 예방 및 대처 요령】

 

ㆍ“학년이 올라가니 이제부터 더 중요하다, 더 열심히 해라, 더 집중해라” 라는

    부담을 주는 말보다는 “올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라는 안심을 주는 말이 좋습니다.

ㆍ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도록 노력합니다.

ㆍ적절한 휴식과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합니다.

ㆍ아이가 이야기하는 어려움을 엄살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도록 노력합니다.

ㆍ규칙적으로 고른 영양을 섭취합니다.

ㆍ손씻기, 세수하기, 양치질을 잘해서 유행성 질병을 예방합니다.

ㆍ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거나, 옷의 소매로 가립니다.

ㆍ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일찍 자는 습관을 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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